“1등을 못 한다면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않겠어!”
지고는 못 견디는, 승부욕 강한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
유난히 승부욕이 강해서 지고는 못 견디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공부나 운동에서는 물론이고 아주 간단한 놀이에서조차 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이기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하며 매사에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승부욕이 너무 지나쳐 승부의 결과에만 집착하게 되면서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놀이에서 질 것 같은 예감이 들면 판을 뒤엎는다든지 규칙을 자기에게 유리한 쪽으로 바꾼다든지 하는 것입니다. 어떤 땐 아예 도전 자체를 하지 않고 지레 포기해 버리기도 합니다. 건강한 승부욕은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지나치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이 책은 1등만 되고 싶어 하는 너구리를 통해 결과가 아닌 노력하는 과정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한 승부욕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