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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 죽던 날
글쓴이
박후기 저
출판사
gasse(가쎄)
출판일
2015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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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후기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 2003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내 가슴의 무늬」 외 6편의 시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종이는 나무의 유전자를 갖고 있다』,『내 귀는 거짓말을 사랑한다』가 있으며, 산문사진집 『내 귀는 거짓말을 사랑한다』, 『나에게서 내리고 싶은 날』, 그림산문집 『그림약국』, 장편소설 『토끼가 죽던 날』이 있다. 2006년 제24회 신동엽창작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기지촌 변두리 소년의 아픔과 희망을 그려낸 몽타주 소설
시처럼 영화처럼, 여백과 울림 속에서 펼쳐지는 사건들

시인 박후기가 써낸 장편소설 「토끼가 죽던 날」은 기지촌 주변 간척지 마을에 사는 일곱 살 소년을 화자로 내세워 마을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기록한 작품이다.

저자의 유년기 체험을 바탕으로 한, 기지촌 정서와 가난이 만들어 놓은 궁핍한 삶 속에서도 토끼로 상징되는 나약한 희망을 이어가고자 애쓰는 일곱 살 소년의 애틋한 이야기가 마치 영상처럼 펼쳐진다.

전체는 37장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장마다 흥미로운 사건이 전개되면서 간결한 문장으로 울림을 더해주고 있다.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소년의 시각으로 형상화시키며 재미와 감동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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