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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맛 기행 2
글쓴이
김준 저
출판사
자연과생태
출판일
2015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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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준

전남 곡성 산골 마을에서 태어나 중학교를 졸업하고 광주로 이사를 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사회학과에 입학했다. 병역을 마치고 동 대학원에 진학해 사회사, 미시사, 지역사에 관심을 가졌다. 농촌과 농민운동 연구로 석사학위를 마친 후 어촌 공동체를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도서문화연구원에서 10여 년 동안 연구교수로 있으면서 섬 문화·어촌 공동체·갯벌 문화 등을 연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어촌 사회학의 연구 대상과 방법을 찾고자 했다. 2008년부터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으로 섬·어촌·문화·관광 관련 정책을 발굴하며, 섬과 갯벌의 가치를 사람들과 나누는 글을 쓰고 있다. 또 슬로피시 운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30여 년을 섬과 바다를 배회한 것은 섬살이와 갯살림에서 오래된 미래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에서다. 현재 전남대학교 학술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동안 『나는 갯벌의 다정한 친구가 되기로 했다』, 『섬살이, 섬밥상』, 『바다 인문학』, 『바닷마을 인문학』(2020년 우수환경도서), 『섬:살이』, 『물고기가 왜?』(2016년 우수환경도서, 2017년 책따세 추천도서), 『어떤 소금을 먹을까?』(2014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2014년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 『대한민국 갯벌 문화 사전』, 『김준의 갯벌 이야기』, 『바다에 취하고 사람에 취하는 섬 여행』, 『새만금은 갯벌이다』, 『갯벌을 가다』, 『섬문화 답사기』(전6권), 『바다맛 기행』(전3권) 등의 책을 펴냈다. 또 바다와 갯벌 냄새가 물씬 나는 ‘섬과 여성’, ‘바닷물 백 바가지 소금 한 줌’, ‘갯살림을 하다’, ‘소금밭에 머물다’ 등 해양 문화 사진전을 열기도 했다. 지금도 갯벌과 바다, 섬과 어촌을 찾고 그 가치를 기록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더욱 맛깔스럽고, 풍성하게 돌아온 바다맛 밥상

우리 밥상을 건강하고 넉넉하게 만들어 주는 바다생물과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 편의 문화사로 엮어 낸 『바다맛 기행』의 두 번째 이야기다.

2권에서는 첫 번째 책에서 독자들의 관심도가 특히 높았던 ‘밥상 위 바다맛’이라는 주제에 무게 중심을 두었다. 1권에서 다루지 못했던 고등어, 삼치, 꽃게, 꼬막, 조기, 바지락 등 가족처럼 자주 밥상에서 마주하는 바다생물의 이야기를 감칠맛 나게 풀어냈다. 전편보다 다채로워진 바다맛의 항연은 읽는 이로 하여금 입맛을 다시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기어이 발길을 시장이나 산지로 옮기게 할 것이다.

더불어 ‘맛’이라는 것에 가려 잊히기 십상이지만, 잊어서는 안 될 사연들도 두루두루 살폈다. 우리 밥상에 오르기까지 바다생물이 거쳐 온 생명으로서의 여정과 오늘날 우리 바다가 처한 현실, 그 바다에 기대 울고 웃는 어촌 사람들의 일상도 무게감 있게 다뤄 맛있으면서도 묵직한 한 상을 차려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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