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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간직하고픈 시
글쓴이
김용택 외 3명
출판사
북카라반
출판일
2015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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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용택

1948년 전라북도 임실에서 태어났다. 순창농고를 졸업하고 임실 덕치초등학교 교사가 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썼더니, 어느 날 시를 쓰고 있었다. 1982년 시인으로 등단했다. 그의 글 속에는 언제나 아이들과 자연이 등장하고 있으며 어김없이 그들은 글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정년퇴직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시골 마을과 자연을 소재로 소박한 감동이 묻어나는 시와 산문들을 쓰고 있다. 윤동주문학대상,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섬진강』, 『맑은 날』, 『꽃산 가는 길』, 『강 같은 세월』, 『그 여자네 집』, 『나무』, 『키스를 원하지 않는 입술』, 『울고 들어온 너에게』 등이 있고, 『김용택의 섬진강 이야기』(전8권), 『심심한 날의 오후 다섯 시』, 『나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면, 좋겠어요』 등 산문집 다수와 부부가 주고받은 편지 모음집 『내 곁에 모로 누운 사람』이 있다. 그 외 『콩, 너는 죽었다』 등 여러 동시집과 시 모음집 『시가 내게로 왔다』(전5권),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그림책 『할머니 집에 가는 길』, 『나는 애벌레랑 잤습니다』, 『사랑』 등 많은 저서가 있다.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평생 살았으면, 했는데 용케 그렇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과분하게 사랑받았다고 생각하여 고맙고 부끄럽고, 또 잘 살려고 애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마음 가장 깊은 곳에
가장 오래 남을 한국 시 70편

누구나 즐겨 읽고 오래 음미할 수 있는 한국 시 70편을 모은 시선집이다. 조금의 여유도 허용되지 않는 팍팍한 일상에서 주위는 물론 나마저 돌보는 것을 잊고 있었다면, 이 책이 시를 읽는 기쁨을 되살려줄 것이다. 정말 좋은 시는 잔잔한 위로의 힘이 있다.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잊고 있던 시가 다시 떠오르며 마음에 내리는 시간을 즐겼으면 한다. 부담 없이 읽고 오래 간직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에 시보다 좋은 것이 어디 있을까.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한다면 우리는 그 아름다움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시는 사람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힘을 가장 잘 보여준다. 짧은 글귀 안에 담겨 있는 강렬한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껴보자. 한비야는 “시는 부드럽고 힘이 세다”는 추천사를 남겨주었다.

『평생 간직하고픈 시』는 윤동주와 김소월부터 박인환, 김현승, 김용택, 황동규, 나태주, 신달자, 마종기, 정희성, 기형도, 천양희, 정호승, 곽재구, 나희덕, 도종환, 강은교, 안도현, 서정윤까지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살려 우리 마음을 사로잡은 시인들의 시 70편을 묶은 시선집이다. 난해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시 대신 누구나 편하게 읽을 수 있고, 오래 마음에 담아두고 ‘시의 참 맛’을 음미할 수 있는 시들을 선별해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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