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하늘 섬세한 손길로 만들어지는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움
바느질에 서툰 초보자도 손쉽게 만드는 태팅레이스 입문서
기성품보다 핸드메이드로 만든 작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캔들, 손뜨개 등 직접 수공예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그중 ‘태팅레이스’는 섬세하면서도 아름다운 디테일로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뜨개질이다. 태팅레이스는 아주 가느다란 실을 감은 셔틀 하나로 무늬를 넣어가며 만드는 레이스를 말한다. 실이 가느다란 만큼 복잡다단한 무늬도 세세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결과물도 가볍고 하늘하늘한 느낌이라 더욱 아름답다.
《태팅레이스를 뜨는 오후》는 전 ‘바늘이야기’의 대표적인 태팅레이스 강사이자 국내 최다 자작 도안을 보유하고 있는 하미경 강사가 펴낸 태팅레이스 도안집이다. 그녀는 지금껏 만든 도안 중 특히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들을 고르는 한편, 이 책의 독자들을 위해 여러 개의 새로운 도안을 만들었다. 태팅레이스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그 매력에 푹 빠졌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