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전공 학자들의 노자 [도덕경] 해석과 전혀 다른,
사회복지학자의 시각에서 차원을 달리하는 풀이로 통념을 무너뜨린,
동양철학 최고 고전 노자 [도덕경]의 새로운 해석을 만난다!
[도덕경]은 원래 대나무를 쪼개거나 나무를 깎아서 만든 조각들을 가죽 끈으로 엮어 놓은 죽간竹簡이나 목간木簡에 쓰여 있었다. 이런 책은 오래되면 끈이 떨어져서 순서가 바뀌거나 내용이 유실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잘못 베껴서 내용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으며, 책을 정리하고 새 책을 만들 때마다 사람들의 생각이 더해졌을 가능성 또한 크다. 이렇게 본다면 [도덕경]은 어쩌면 아리랑처럼 오랜 세월 동안 여러 사람들의 지혜가 모인 책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