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옆집의 영희 씨
글쓴이
정소연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15년 10월 23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정소연

서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과 철학을 전공했고, 2005년 과학기술 창작문예 공모에서 스토리를 맡은 만화 〈우주류〉로 가작을 수상하며 활동을 시작한 이래 소설 창작과 번역을 병행해왔다. 『EPI』 『오늘의 SF』 편집위원,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 초대 대표로 일했다. 『팬데믹』 『언니밖에 없네』 등에 작품을 실었고, 지은 책으로 『미지에서 묻고 경계에서 답하다』(공저) 『이사』 『세계의 악당으로부터 나를 구하는 법』 『앨리스와의 티타임』 『미정의 상자』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어둠의 속도』 『루나』 『이름이 무슨 상관이람』 『허공에서 춤추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한국 SF의 빛나는 감수성
작가 정소연이 들려주는 아름답고 경이로운 하모니


창비청소년문학 70번으로 정소연 소설집 《옆집의 영희 씨》가 출간되었다. 작가 정소연은 풍부한 감수성과 탄탄한 문학성을 구축한 작품들을 다수 선보이며 한국 SF의 귀중한 존재로 자리매김했고, 《어둠의 속도》 《저 반짝이는 별들로부터》 등 굵직한 SF를 우리말로 옮기며 번역가로도 활약 중이다. 이번에 출간된 《옆집의 영희 씨》는 신작 2편을 포함해 모두 15편의 단편을 엮은 소설집으로, 지난 12년간 꾸준히 활동해 온 작가의 작품을 총망라한 것이다. 견고한 과학적 얼개를 앞세워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일부 SF와는 다르게, 정소연의 소설은 지극히 소박한 삶 속에 파고든 기묘한 출렁임을 서정적이고 섬세한 필치로 담아내 폭넓은 공감을 이끌어 내는 점이 특징이다. 청소년, 성정체성, 장애의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는 작가답게 수록작 대부분이 ‘타자성의 문제’를 화두로 던지면서 다름에 대한 사유를 진지하게 녹인 것도 흥미롭다.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SF의 색다른 재미를 전하고 문학을 통해 소수자를 향한 온기 어린 시선을 경험하게끔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