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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럴 2
글쓴이
제이콥 그레이 저
출판사
사파리
출판일
2015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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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제이콥 그레이

제이콥 그레이는 베일에 싸인 작가로, 미국 대도시에 살고 있으며 밤이면 거리를 헤매면서 어둡고 뒤틀린 이야기를 구상한다는 것만 알려져 있을 뿐이다. 그레이는 동물을 무척 사랑하며 그 역시 이 책의 주인공 커처럼 까마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레이가 정말로 까마귀들의 말을 이해하는지는 누구도 알지 못한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진심과 교감의 힘을 보여 주는 따뜻한 판타지!

이 책의 주요한 소재는 분명 선과 악으로 나뉜 페럴들의 혈투지만, 그 이면을 들여다 보면 사람과 동물 간의 아름다운 우정,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심의 힘 등에 대한 메시지가 깊이 있게 담겨 있습니다. 특히 짓궂은 농담을 던지며 장난을 치다가도 죽음을 무릅써야 하는 상황이 닥치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를 배려하고 걱정하는 커와 까마귀들 간의 우정은 독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듭니다. 작가의 독창적이고 기발한 상상력에서 비롯된 사람과 동물의 교감을 넘어선 우정은 예상치 못했던 뜻밖의 감동을 선사합니다.
그와 함께 엄마의 어긋난 욕망 때문에 피해를 입고 어려움에 처한 커 일행을 진심을 다해 도우며 자신을 불신하던 리디아와 까마귀들, 크럼, 스트릭햄 부인의 마음까지 돌려세우는 파리 페럴의 딸 셀리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잔잔하게 울립니다. 적의 딸임에도 셀리나를 끝까지 믿고 진실로 대함으로써 결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커의 진정한 태도 역시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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