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보 디디와 뚱보 펠릭스는 친구들이 놀리기만 하고 같이 놀아 주지 않아 할 수 없이 친구가 되었어요. 어쩔 수 없어서 친구가 된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 아니지만, 혼자 학교에 가고, 혼자 점심 먹고, 혼자 노는 것보다는 낫잖아요. 게다가 얼마 되지 않아 둘은 서로를 정말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진심으로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지요! 그러던 어느 날, 디디를 절망에 빠뜨린 엄청난 사건이 일어났어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뚱뚱하다고 친구를 놀려 본 적이 있나요? 책 속의 주인공 디디가 되어 뚱뚱한 친구의 입장이 되어 보면 어떨까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뚱뚱한 친구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게 합니다. 또한 뚱뚱한 친구들이 기운 없는 표정으로 슬퍼하기 보다 큰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