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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비로소 웃다 - 마이노리티시선 38
글쓴이
이한주 저
출판사
갈무리
출판일
2015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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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한주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92년 윤상원문학상과 1993년 임수경통일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작품활동 시작했다. 시집 『평화시장』 『비로소 웃다』, 시산문집 『너희들 키만큼 내 마음도 자랐을까』를 펴냈다. ‘내림’ 동인과 ‘일과시’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
현재 전동차 1호선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철도 노동자 시인 이한주의 세번째 시집이다. 이전 시집들이 '도시적 삶이 주는 설움과 긴장', '노동과 고통'들이 즐비한 '비탈길'에 서 있었다면 이번 시집은 '자갈밭 철길'로 독자를 안내한다. 시인이 보여주는 '비탈길'과 '철길'의 차이는 싸움의 주체 그리고 혁명의 의미에 있는데, 이제 혁명은 더이상 비장하거나 엄숙한 것이 아니라 '웃고 즐기며 기념하는시간'이라는 시인의 변화된 인식을 가늠케 한다. 그래서 완성된 그의 '길'이미지는 외적인 현실과 고통이 아닌, 내재의 길로 진화했음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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