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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계의 과학관
글쓴이
조숙경 저
출판사
살림Friends
출판일
2015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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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숙경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와 영국 런던대학교 킹스칼리지 과학사, 과학철학과,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원에서 수학하며 19세기 과학 대중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 『런던과학박물관의 출발과 물리과학의 대중화』로 국내 "과학문화" 분야를 개척한 이후,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문화사업단장, 대통령 자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홍보위원, 국립광주과학관 전시연구본부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클래스가 남다른 과학 고전』, 『세계의 과학관』, 『데이팅 게임』, 『필즈온 사이언스』, 『잡스가 워즈워드 시를 읽는 이유』, 『과학기술문화: 소통의 역사와 실천』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BBC 출간 『2500년 과학사를 움직인 인물들』과 『과학적 발견의 패턴』이 있다.

2017년에는 광주 MBC 다큐멘터리 『세계의 도시, 과학을 만나다』 프리젠터로 참여해 도시의 창의성과 과학사의 연결을 소개했다. 2023년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과학커뮤니케이션학회(PCST Network) 회장에 선출되어 아시아 과학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K-과학커뮤니케이션협회' 창립도 준비 중이다.

현재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교수로서 미네르바식 교육을 신천하고 『과학사 및 과학커뮤니케이션 이해』 강좌를 맡고 있다. 월간 『과학과 기술』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첨단기술 변화 속 인간 사회와 문화에 대한 폭넓은 소통을 꿈꾸고 있다.

책 소개

분야과학일반
세계 10대 도시로 떠나는
흥미진진한 과학박물관 기행


해마다 10월이면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은 스웨덴의 수도이자 ‘북구의 베네치아’ 스톡홀름에 집중된다. 왜냐하면 인류 복지에 큰 공헌을 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2015년에는 중국의 투유유 박사와 일본의 오무라 사토시 박사가 생리의학상을, 일본의 카지타 타카아키 박사가 물리학상을 수상하여 양국이 경사를 맞았다. 우리나라는 이를 축하하면서도 국내 기초과학 분야의 안타까운 현실을 되돌아봐야 했다.
우리는 흔히 스톡홀름을 노벨상의 도시, 두 차례의 세계대전 중 외교의 무대로 활약한 중립국 수도, 팝 그룹 아바(ABBA)의 탄생지, 중립과 실용주의로 유명한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최대 도시로 기억한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 출간된 융합 과학 교양서 『세계의 과학관』을 읽고 나면 스톡홀름을 노벨 박물관이 위치한 과학의 도시로 기억하게 될 것이다. 노벨 박물관은 노벨상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여 2001년에 노벨 재단이 설립했다.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노벨의 생애와 노벨상이 제정된 배경, 발전 과정, 역대 노벨상 수상자와 700여 점의 관련 전시물을 소개하고 노벨상 수상자의 성과를 패션으로 해석하는 ‘패션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독자들은 노벨 박물관을 통해 스톡홀름이라는 도시의 또 다른 매력, 세계사의 흐름에서 이해하는 노벨상의 의의, 인류의 복지를 위해 노력한 수많은 학자들의 열정과 창의력, 과학ㆍ문학ㆍ정치ㆍ경제 분야의 발전사와 최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
그럼 세계의 다른 도시들에는 어떤 과학박물관(과학관)이 자리하고 있을까? 그리고 우리는 그곳에서 무엇을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게 될까? 『세계의 과학관』은 스톡홀름을 비롯해 프라하, 파리, 런던, 샌프란시스코, 뮌헨, 도쿄 등 세계 10대 도시에 위치한 과학관을 키워드 삼아 도시와 인간, 과학과 예술, 기술과 문화가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했는지 그 흥미진진한 변천사를 들려준다. 그리고 더 나아가 과학관의 진정한 가치와 활용 방법을 모색하고, 과학이 인류에게 어떤 의미이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고민하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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