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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 날 FINE LITTLE DAY
글쓴이
엘리사베트 둥케르 저
출판사
동아일보사
출판일
2015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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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엘리사베트 둥케르

스웨덴의 예술가이자 시각 커뮤니케이터. 예테보리 디자인·공예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2007년부터 '파인 리틀 데이(fine little day)'라는 블로그를 운영, 미국의 대표 시사 주간지 [타임]과 가정 살림의 최고 권위자 마사 스튜어트로부터 가장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블로그로 선정되면서 세계적으로 관심받고 있는 화제의 인물이다. 하우스 오브 림(House of Rym: 도자기, 주방 도구 등의 디자인 브랜드), 어번 아웃피터스(Urban Outfitters: 의류 브랜드), 이케아(IKEA; 종합 가구 브랜드) 같은 세계적 인테리어&생활 브랜드 기업과 함께 그녀만의 독창적 감각을 실현할 수 있는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우리가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책을 보고 집에 관심을 갖고 삶의 질에 대해 생각하는 이유, 그것은 아마도 생활에 기본이 되는 의식주에서 가장 쉽게 ‘행복’을 느끼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그때마다 걸림돌 혹은 ‘넘사벽’으로 다가오는 것이 바로 내 능력보다‘비싼’사고 싶은 물건에 대한 욕구다. 행복은 자기 주변 아주 사소한 부분에 있다고들 하는데, 주위를 이루는 소소한 것들에 대한 기대치가 점점 더 높아지면서 행복의 점유 기회도 멀어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사실 자각도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질 높은 삶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시각적 만족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충분히 흡족함을 전해준다. 한창 유행하고 있는 북유럽 인테리어를 의도적으로 흉내낸 것이 아니라, 현지의 자연과 그 지역 삶이 일체돼 이루어낸 진짜 살아있는 북유럽 스타일이라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온통 아름답고 온통 멋진 책,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차오르고 행복감이 밀려오는 우리 모두가 꿈꾸는 삶을 현실화한 책이다. 아름다운 대자연을 공간 속에 그대로 담아낸 듯한 수준 높고 내추럴한 라이프스타일을 보면서 감각과 취향을 키우기에 충분하다. 무엇보다 더 눈길을 끄는 것은 이를 현실화한 방법이 값비싼 돈이 아니라는 점. 오래 되었어도 가치가 드러나고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것들을 수집하고 재활용하고 자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잃지 않는 생활 방식이라는 점에서 더 큰 공감대를 일으킨다. 인테리어와 디자인에 관심 많은 사람이라면 꼭 한 권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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