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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고흥 사람들
글쓴이
박번순 저
출판사
이새
출판일
2015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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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번순

지난 30여 년간 동남아와 주변 지역을 관찰하고 연구했다. 고려대학교 공공정책대학 경제통계학부 교수로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자문위원 등을 겸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산업연구원을 거쳐 1991년부터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주로 동남아 지역 경제 및 한국의 통상정책을 연구해왔으며, 산업연구원 재직 중 1989년 태국과 만난 뒤로 동남아 경제를 꾸준히 공부했다. 태국의 타마샤트 대학과 싱가포르의 동남아연구원(ISEAS)에서 객원연구원을 지낸 바 있다. 외환위기 이후 동남아와 동북아의 협력이 추진되면서 연구 범위를 중국 등 아세안+3 체제로 확대했으며, 특히 동아시아의 경제 통합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또한 세계경제에서 그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중국과 인도 경제에 대해서도 연구의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아세안+3 국가들이 운영한 동아시아비전그룹 II(EAVG II)의 한국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동아시아경제공동체(EAEC) 창설을 제안한 EAVG II 보고서 작성에도 참여한 바 있다. 방학 기간이면 배낭을 메고 동남아의 국경을 발로 넘는 여행을 취미로 삼고 있다.
『베트남: 아시아의 마지막 시장』, 『동남아 기업의 위기와 구조조정』, 『외환위기 이후 동남아 화인기업의 경영전략 변화』, 『아시아 경제 힘의 이동』, 『중국과 인도, 그 같음과 다름』, 『하나의 동아시아』 등의 책을 썼고, Korea’s Changing Roles in Southeast Asia(Singapore ISEAS), Asia Inside Out: Connected Places(Harvard University Press) 등을 비롯한 해외 유수 기관의 공동 저작에도 여러 차례 참여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고흥의 역사와 그 역사를 살아온 사람들에 대한 기록!

한국의 근대 경제발전 과정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인 고흥!!!
고흥의 역사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고흥 땅은 어떻게 변해왔을까? 고흥에는 누가 살았을까? 1960년대 경제발전이 시작된 이후 고흥은 어떻게 변했을까?


이 책은 역사 속의 고흥, 현재의 고흥을 몸으로 직접 느껴보기 위해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도보여행으로 고흥을 일주한 저자가 고흥의 역사를 들여다보면서 고흥의 정체성을 만든 사람들, 고흥과 인연을 맺었던 다양한 사람들, 고흥의 벼슬자리에 있었던 사람들, 고흥으로 유배 왔던 사람들, 그리고 가난을 탈출해 고흥을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들의 사연과 함께 풍부하게 쏟아내고 있다.
또한 이 책에는 저자가 홀로 걸으면서 보고 들은 고흥 사람들의 이야기와 저자가 가르친 학생들과 함께 걸었던 고흥 일주 이야기가 수채화 그려지듯 담겨 있다. 도보여행 중에 만난 많은 보통 사람들의 소소한 사연이 담긴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들의 고단했을 삶이 애잔함으로 밀려와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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