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 기자들이 밀착 취재한 유리천장을 깬 여성 리더 15인이
전하는 ‘내 인생을 바꾼 특별한 결단’ 그리고
커리어에서, 사생활에서 잠재력을 일깨워줄 특별한 조언
결정적 순간 여성의 인생과 커리어를 도약하게 할 통찰과 결단력은 무엇일까? 이런 물음에 현실적인 답을 찾기 위해 매일경제신문 기자들이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 ‘여성 리더 1호’와 자신의 업계에서 1인자로 등극한 파워 여성들을 밀착 취재했다.
국내 최초 여성 은행장인 권선주 기업은행장,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의 사법고시 출신 최초 여성 변호사이자 최초 여성 정무수석인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 고졸 순경으로 시작해 경찰청장 바로 다음의 최고위직인 치안정감(핵심 지방경찰청 청장)까지 오른 최초 여성인 이금형 전 부산경찰청장(현 서원대 경찰행정학과 석좌교수), 여성 최초로 국내 금융사 CEO를 역임한 손병옥 프루덴셜생명 회장, 삼성증권 최초 여성 임원인 이재경 삼성증권 상무, 42년 포스코 역사상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오인경 상무, 1세대 여성 IT 벤처 기업가로 스물일곱에 창업해 20년간 기업을 건실하게 일궈온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회장, 전국에 104개의 직영매장과 헤어교육기관을 운영하는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 등등. 여성 리더 15인이 유리천장을 깨고 자기 분야의 1인자가 되기까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단’은 무엇이었는지 그 생생한 체험담을 담았다. 그리고 온갖 리스크와 상황 변수 속에서도 더 넓게, 더 멀리 보고 값진 선택을 할 수 있었던 지혜,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결단을 추진할 수 있었던 노하우는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이들의 인생을 바꾼 드라마틱한 결단의 이야기는 결코 간단하지 않다. 커리어와 사생활에서 맞닥뜨리는 결정적 순간이 직장인으로서, 엄마로서, 아내로서, 딸로서, 며느리로서 다양한 상황과 입장에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처럼 다양한 삶의 결을 가진 여성들이 마주치는 문제들을 다루며 여러 각도에서 ‘결단의 지혜와 통찰’을 제공한다. 커리어와 인생이 걸린 문제를 두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결단하고, 마음먹은 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15인의 체험은 그 자체로 생생한 ‘결단 수업’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20~30대에게 꼭 필요한 커리어 및 리더십에 관한 조언에서부터 경력 단절로 인한 문제와 재취업, 창업을 하는 데 필요한 멘토링까지 여성들이 일과 사생활 모두에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줄 만한 조언이 풍부하게 수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