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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의 세상 바꿔보기
글쓴이
이시형 저
출판사
중앙m&b
출판일
2001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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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시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 그리고 한국의미치료학회 회장이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정신과 신경정신과학 박사후과정(P.D.F)을 밟았으며, 이스턴주립병원 청소년과장, 경북대학교·서울대학교(외래)·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강북삼성병원 원장,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실체가 없다고 여겨지던 ‘화병(Hwa-Byung)’을 세계 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정신의학계의 권위자로 대한민국에 뇌 과학의 대중화를 이끈 선구자이다. 2007년 75세의 나이에 자연치유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을 설립했고, 2009년에는 세로토닌문화원을 건립하여 국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과 행복한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수십 년간 연구, 저술,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 『아버지, 100년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이시형의 인생 수업』『신인류가 몰려온다』 『행복도 배워야 합니다』 『어른답게 삽시다』 『농부가 된 의사 이야기』 『세로토닌하라!』 『숙맥도 괜찮아용기만 있다면』 등 120여 권이 있고, 옮긴 책으로 『죽음의 수용소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이런 사람이 있다. 어려운 문제를 들고 가도 쉬운 말 몇 마디로 금세 해결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주변에 없는 사람들은 점술인을 찾아가 보기도 하고, 상담 전화를 붙들고 하소연을 해보기도 하지만, 처지가 여간 딱한 게 아니다.

이시형은 우리 사회에 그런 사람이겠다. 어려운 문제를 들고 가도 쉬운 말 몇 마디로 풀어주는...... 워낙 정신과 의사라는 직업이 사람 고민을 들어주고 치료해주는 것이니 세상을 바꿔보는 에세이 모음을 내어 한국사회 전체를 상대로 정신과 시술을 하려 한다고 해도 그리 본업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다.

신문지상에 연재되었던 글들 속에 거짓말 대회가 되어버린 청문회, 공공의식이 실종된 한국 사회 등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찾을 수도 있고, 연중무휴로 일하는 동대문 상가 상인들이나 학원이다 과외다 놀 시간도 없는 우리 아이들에 대한 연민을 찾을 수도 있다. 거기에 덧붙여 아무리 경제가 어려워도 식당 상인들도 먹고 살아야 한다면서 도시락 싸가지고 출근하는 데에 반대하는 역설의 재미까지 곁들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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