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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태풍
글쓴이
이지유 글/김이랑 그림
출판사
웅진주니어
출판일
2015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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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덴빈과 불라불라, 서로 다른 두 형제의 선택은?
푸른 바다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 형제 태풍 이야기!


여기는 북태평양시 적도구 필리핀동 바다 위. 얼마 전 북쪽으로 간 형제 태풍 덴빈과 불라불라가 태어난 곳이다. 덴빈과 불라불라는 형제인데, 똑같은 태풍이라도 성격이나 생각이 전혀 다르다. 형인 덴빈은 태풍은 태풍다워야 한다는 것을 한 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지만, 동생인 불라불라는 태풍은 왜 수증기를 먹는지, 왜 비바람을 몰고 다니는지, 왜 태어나는지 호기심도 많고 고민도 많다. 그러던 어느 날, 불라불라는 갈매기와 돌고래들에게 북쪽에 새로운 세상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태평양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덴빈이 북쪽에는 바다도 없고 수증기도 없다며 말렸지만, 불라불라는 고집을 꺾지 않고 떠나 버린다. 한편, 슬픔에 잠겨 있던 덴빈은 엄마인 태양을 만난다. 그러나 엄마를 만났다는 기쁨도 잠시, 덴빈은 큰 충격을 받고 만다. 엄마가 덴빈에게 북쪽으로 가 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이다. 바다도 수증기도 없는 북쪽으로! 과연 덴빈은 엄마의 부탁을 들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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