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년간 무너진 관계를 놓지 못하고 모든 게 내 탓이라며 고통을 감수했던 수많은 배신맹들을
치유해온 배신 트라우마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전하는 용감하고 따뜻한 처방전
“배신이 준 상처보다 내가 내게 준 상처가 더 크다!”
오바마 대통령이 전격 발탁한 두 여성 심리학자가 전하는 착하기만 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테라피. 믿음을 저버린 가족과 친구, 회사와 세상의 불공정과 파렴치. 배신은 우리의 삶 한복판에 존재한다. 그러나 배신을 직시하고 그것에 적절하게 대응하기란 쉽지 않다. 너무 큰 배신감에 어쩔 줄 몰라 하거나, 억울하고 서운한 감정을 속으로만 삭이거나, 기억을 지우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심리 현상을 ‘배신에 눈감기’라 정의하는데, 바로 이 자기 방어 방법이 오히려 배신의 상처를 키우며, 자존감을 좀먹고 결국에는 삶을 파괴한다. 책은 배신의 상처를 치유하는 용감하고 따뜻한 처방전뿐 아니라, 조직 및 사회적 차원으로 논의를 확장, 분열·불신·무기력을 해소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