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를 제법 유창하게 구사하는 외국인들을 보면 십중팔구는 하나 같이 작은 수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수첩은 바로 단어장으로 그들이 말하는 한국어 정복의 비결은 기본적인 문법 지식과 어휘력이었다. 단어를 많이 알게 되면 그 외국어의 반은 정복된 것이나 마찬가지로 지금껏 수도 없이 단어 암기에 도전했지만 도전한 횟수만큼이나 많은 실패를 겪었다. 한번 보면 바로 생각나는 중국어 단어장은 이미지와 단어의 직관적인 결함을 통해 암기가 아닌 이해가 되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