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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과 김용옥 (하)
글쓴이
강준만 저
출판사
인물과사상사
출판일
2001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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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준만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인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저자 300인’, 2014년에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다. 저널룩 『인물과사상』(전33권)이 2007년 『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명저 50권’에 선정되었고, 『미국사 산책』(전17권)이 2012년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百冊百講)’ 도서에 선정되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문해력을 위한 교양국어사전』, 『권력과 복종』, 『법조 공화국』,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전3권), 『정치적 올바름』, 『한류의 역사』, 『미디어 법과 윤리』, 『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 『한국 현대사 산책』(전28권) 외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두터운 독자층을 가지고 있음은 물론 한국 사회의 대표적 지식인임이 분명한 이문열과 김용옥, 두 사람은 최근 문단과 학계, 신문지상과 방송가에서 떠들썩한 화제를 불러일으킨 인물들이다. 독설과 직설의 비평으로 이름난 저자 강준만은 공교롭게도 1948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을 '문화특권주의'와 '지식폭력'이라는 개념을 통해 두 권의 책으로 낱낱히 파헤친다. 두 사람을 둘러싼 기존의 치열한 논쟁과, 저자의 말에 따르면 '그들이 온몸으로 웅변해 보이고 있는' 문화특권주의와 지식폭력의 양상이 한국 사회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 주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저자가 '나 놀면서 책 쓰는 사람 아니다. 무슨 조교 시켜서 책 쓰는 사람도 아니다"며 더 할 말이 많지만 두 권으로 쓴다는 이문열과 김용옥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다. 또한 읽는 이에 따라 시원하면 시원한대로, 불편하면 불편한대로, 그의 노골적이고 신랄한 필치는 이문열과 김용옥, 한국 문단과 학계, 이 사회가 뒤집어쓰고 있는 허위에 대한 고발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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