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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왜 돼지 세 마리를 키워서 고기로 먹었나
글쓴이
우치자와 쥰코 저
출판사
달팽이출판
출판일
2015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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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우치자와 쥰코

일러스트레이터. 르포작가 1967년 출생.
국학원대학 졸업. 일본 각지와 해외 여러 나라를 다니며 제본, 인쇄, 건축, 도축 등
다양한 장르를 취재하고 정밀한 그림실력을 활용한 일러스트르포로 정평이 나있다.
저서에『세계도축기행』『선생님의 서재』『아저씨 도감』『몸이 말하는 대로』가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집에서 돼지를 키우며 대규모 양돈과 축산의
본질을 묻는 전인미답의 실천기록


이 책은 일러스트레이터이며 르포작가인 저자가 직접 시골 폐가를 얻어 일 년 동안 돼지 세 마리를 키워서 도축장에 출하한 뒤 고기로 먹기까지 기록한 르포르타주다. 저자는 돼지의 교배와 분만을 지켜보고 직접 거세와 꼬리 자르기, 송곳니 자르기 등을 한 새끼돼지 세 마리를 분양받아 키우기로 한다. 돼지라는 식용동물이 어떤 먹이를 좋아하고 어떤 습성이 있고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나라는 인간에게 어떻게 반응할지, 직접 키운 돼지를 고기로 먹었을 때 어떤 느낌이 들지 몸으로 느끼며 관찰했다. 또한 왜 현대 축산이 대규모화될 수밖에 없었는지 그에 따른 문제점은 무엇인지 살핀다. 저자는 유방암으로 투병중이다. 그런데도 믿기지 않을 만큼 저돌적이며 시작부터 끝까지 발랄한 에너지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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