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신대륙으로 이민의 물결이 일어난 후 약 500년 동안의 한 나라의 역사를 기술하면서 단 한 사람의 위인이나 영웅의 얘기도 하지 않고, 오로지 갖가지 어려움에 고통받고, 여러 종류의 전쟁에서 싸우고, 피와 땀과 눈물로써 역사의 흐름을 만들의 나가는 보통 남자들과 여자들의 얘기, 즉 민중의 얘기를 적고 있다.
이 책은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보다는 왜 그것이 일어났던가 하는 문제로 그 대부분을 채우고 있으므로, 이 책을 읽고 난 독자들은 미국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온갖 문제들의 원인분석이 가능해지고 앞으로의 사태전개까지 예측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