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은 품이 넉넉한 자연 속에서 착한 마음을 길러 왔어요. 그래서 우리의 소리와 가락, 장단 역시 아름답고 곱답니다. 하지만 너무나 익숙해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할 때가 많아요. 우리 모두 귀를 기울여 보아요. 마음을 열어요. 예쁜 자연과 고운 마음이 빚은 아름다운 소리가 들려올 거예요.
‘아름다운 우리 것’시리즈는 소소하고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 생활 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잔잔하고 서정적인 에세이 형식의 글과 세밀하고 세련된 일러스트가 결합되어 온갖 학습서에 지쳐 있는 아이들의 눈과 머리를 쉬게 해 줄 수 있는 쉼표 같은 책이 될 것입니다.
2권 《산사의 종소리》에는 아기자기한 계곡이 있는 산 속 풍경과 어우러진 깊고 아름다운 우리네 소리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부록으로 피리, 퉁소, 징, 거문고, 아쟁 등 [우리의 악기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