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함께 놀고 싶어하는 딸 모니카는 아빠에게 달을 따 달라고 부탁합니다. 아빠는 높은 산 위에 긴 사다리를 대고 달을 향해 올라갑니다. 하지만 막상 달에 다다르니 너무 커서 딸 수가 없었어요. 아빠가 사정 이야기를 하자 달은 조금 기다리면 자신이 작아질테니 그때 가져가라고 합니다. 작아진 달을 가지고 내려온 아빠는 모니카에게 달을 줍니다. 모니카가 달을 가지고 춤을 추면서 재미있게 놀다가 하늘로 높이 달을 던진 순간, 달은 하늘 위 어딘가로 사라져버렸습니다. 하늘로 올라간 달은 다시 점점 커져서 밝게 빛나는 보름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