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원작은 으로 미국 인디애나대학의 물리학교수 폴 싱 박사가 기획하고, 돈 글래스가 만들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미국 애청자들의 열화에 의해 정리하고 펴낸 것이다. 이 책은 이 Moments of Science 시리즈 두 권의 원작내용을 최대한 훼손없이, 미국식 지역명, 용어 및 수학의 단위 등을 한국식으로 수정하고, 차례와 제목을 바꾸어 재편집한 것이다.
대부분 위대한 발견들은 이와같이 일상의 당연한 현상과 사물들에 근본적인 의심을 품는데서 시작되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 주위엔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근본적인 궁금증들, 즉 새로운 과학의 순간들이 무궁무진하게 널려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시리즈 2권 는 이런 미스터리한 것들을 위주로 담았다. 공룡의 멸종, 귀뚜라미의 울음, 3,141592… 원주율의 미스터리, 거울의 비밀, 태풍의 진로, 정전기 현상, 임산부의 면역, 아기의 첫걸음, 말하는 능력과 데자뷔, 초전도체 등 현상과 결과는 알지만 ‘그런데 왜?’의 근본적인 답변을 할 수 없는 과학의 순간들. 이 책은 그런 질문들을 회피하거나 억지로 설명하지 않는다. 오히려 유머러스하고 해학적으로 그대로를 알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