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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인생에 독이 되는 부모와 빽이 되는 부모는 따로 있다
글쓴이
한기연 저
출판사
팜파스
출판일
2006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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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기연

임상-상담심리 전문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으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아시안태평양상담치료센터(APCTC)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고, 서울백제병원, 한국방송대 재직 후 현재는 호연심리상담클리닉에서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다.
저서로는 『이 도시에 불안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사랑할 때까지 헤어져라』, 『숨은 분노의 반란』, 『나는 더 이상 당신의 가족이 아니다』, 『서른다섯의 사춘기』, 『나는 왜 아이에게 화가 날까』, 『슬럼프 심리학』, 『분노 스스로 해결하기』, 『은근남 카운슬링(공저)』, 역서로는 『분노 내려놓기: 마음챙김과 연민을 통한 분노치유』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아이는 믿는 만큼 성장한다’는 말이 있다. 때문에 부모는 아이 뒤에서 심리적,신체적으로 안전하면서도 든든한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이 책은 그것을 “부모의 양육은 아이에게 빽을 만들어주는 과정이어야 한다”는 말로 대신한다. 아이의 사소한 잘못에도 순간적으로 ‘버럭’‘울컥’ 과잉반응하는 부모가 있다. “대체 왜 저럴까?” 누구나 한 번쯤은 고개를 갸웃했을 것이다. 간혹 나도 그럴 때가 있었다는 부모라면 심각하게 방점을 찍었을 게 틀림없다.

이 책은 이것을 “부모가 어린시절 자신의 부정적인 경험에 순간 몰입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아이의 사소한 자극이 과거의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와서 강렬한 감정에 휩싸였다는 것이다. 이것은 ‘걸핏하면 화를 내는 부모’ 밑에서 성장한 부모가 자신의 자식에게도 똑같은 방식을 취하는 배경이기도 하다.
결론은 어린 시절의 경험이 그 대에서 끝나지 않고 부지불식간에 대물림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와 같이 자자손손 이어지는 ‘위태로운 양육’을 하루빨리 끝내야 한다며, 전문가로서의 해박하면서도 명쾌한 조언을 내놓는다.‘아이의 어린 시절을 지배하는 부모의 성격이 아이의 인생 전체를 지배한다’는 대명제를 내놓은 저자는, 아이 인생에 독이 되는 부모와 빽이 되는 부모가 따로 있다고 말한다.
흥분을 다스리지 못하고 큰소리로 야단을 치기도 하고, 엉덩이를 때릴 수도 있다.

그래도 부모와 아이 사이에 기본적인 신뢰감이 쌓여있으면 아이가 잘못되거나 비뚤어지지는 않는다.이처럼 아이에게 절대적인 신뢰감을 쌓은 부모가 바로 아이 인생에 빽이 되는 부모라고 저자는 말한다. 심리상담클리닉의 대표인 저자가 겪은 생생한 상담현장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여진 이 책을 통해 아이 인생에 뺵이 되어 줄 수 있는 부모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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