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충북 보은군 회남면에서 태어났다. 1999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강가에 서고픈 날』(1993),『나를 가둔 그리움』(1996),『새가 날아간 자리』(2006),『미끼』(2013)가 있다. 시집 『미끼』로 충남시인협회 작품상을 수상(2014)했고, [대전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평안하게 읽혀지기를 거부하는 이 시집 속의 언어들은 독자의 마음을 '불편하게'만든다. 시집의 한복판에 놓여 있는 상처의 언어가 읽는 이의 내면을 건드리기 때문이다. 새가 날아간 자리를 읽어나갈 때 우리는 문득 다시 떠올리게 된다. 삶이란 상처다! 우리는 이 평범함 진실의 차원을 그동안 얼마나 잊고 싶어 했던가, 잊어버리고 살아왔던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