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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ch the Berlin, 언더 더 베를린
글쓴이
이동준 저
출판사
노브16
출판일
2006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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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동준

공식 계정사락
대학에서 독문학을 전공했다. 석사를 마치고 베를린으로 ‘유학’을 갔지만 독문학보다는 이 도시가 더 좋았다. 베를린의 문화와 예술가들에 관한 글을 잡지에 담아 한국으로 퍼 나르는 시간이 늘어났고 강의실은 그만큼 멀어졌다. 베를린이 지금처럼 ‘핫’하고 ‘힙’한 도시로 거듭나기 전이었다. 8년 만에 학업을 접고 서울로 돌아와 번역가, 칼럼니스트, 저작권 에이전트로 9년쯤 지내다 베를린에 일자리가 생겼다. 그렇게 다시 베를린으로, 이번에는 ‘생활형 이주’를 한 지 10년 차, 주독일 한국문화원 문화홍보팀장으로 일하면서 문화원에서 주최하는 베를린 한국독립영화제도 기획하고 있다.
<베를린 코드>, <위트 상식사전>, <연애를 인터뷰하다> 같은 책을 썼고 <홍대앞으로 와!>를 엮어서 냈다. <광기와 우연의 역사> <오류와 우연의 과학사> <타이거 수사대> 등 80여 권의 책을 번역했고, <페이퍼>, <사진예술>, <스트리트 H>, 지금은 사라진 <런치박스> <무비위크> 같은 잡지에 문화, 영화, 연애에 관한 칼럼들을 연재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언더그라운드 예술가들과 함께 보낸 8년, 진짜 베를린을 발견한 유학생의 언더문화 정복기.
나치의 박해가 시작되기 전 소위 ‘황금의 20년대’에는 베를린이 파리와 함께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였다. 전쟁과 분단을 거치면서 삭막해졌던 베를린 시내는 이제 젊은이들과 예술가들, 관광객들로 언제나 활기가 넘친다.

특히 예술 분야는 세계 미술의 중심지를 자처하던 파리와 뉴욕에 이어 베를린이 대세를 장악한지 오래다. 동베를린의 폐허가 된 백화점 건물을 무단 점거한 예술가들, 기계인형 몬스터 머신을 만드는 전천후 예술가 그룹 데드치킨스, 1백5십만 명이 동시에 춤을 추는 광란의 테크노 파티 등 언더그라운드 문화의 힘이 현재 베를린의 문화를 역동적으로 살아 숨쉬게 한다.

이 책에는 직접 가서 살아보아야만 알 수 있는 정보와 아티스트들의 인터뷰가 생생하게 수록되어 있다. 짧은 배낭여행이나 어학연수 경험이 아닌, 저자가 박사과정에 있으면서 8년 동안 체험한 진짜 베를린 문화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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