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속 등장인물들은 신나게 웃고 있는데 정작 자신은 전혀 공감하지 못 하고 멀뚱멀뚱 스크린만 바라본 경험을 한 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혹은 드라마 속 주인공이 하는 괴상한 행동을 전혀 이해하지 못 해 머리만 긁적거렸거나. 왜 그럴까?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그들은 알고 우리는 모르는 관습들이 많이 나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이 책은 영어권 네이티브 스피커들의 관습들과 그 유래, 의미를 이야기로 엮은 것이다. 그와 관련된 중요 표현들과 그 표현들이 어떻게 쓰이는지 보여주는 예문들을 싣고, 유래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나 서양의 역사 이야기도 함께 담아 영어를 공부하면서 서양 문화에 대한 교양을 쌓거나, 반대로 서양 문화에 대한 지식을 담으면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