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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이웃
글쓴이
김혜정 저
출판사
문이당
출판일
2006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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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혜정

전남 여수에서 태어나 중앙대 예술대학원을 졸업했다. 1996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비디오가게 남자」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장편소설 『달의 문(門)』으로 제15회 서라벌문학상 신인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창작집 『복어가 배를 부풀리는 까닭은』『바람의 집』『수상한 이웃』『영혼 박물관』, 장편소설 『달의 문(門)』『독립명랑소녀』 등이 있으며, 장편소설 『독립명랑소녀』로 2010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 청소년 저작상을 받았다. 락가수를 꿈꾸었으나 이야기를 지으며 살고 있다. 겨우 맞이하는 아침마다 부명고등학교 교문을 들어선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1996년 『문화일보』에 단편 「비디오가게 남자」로 등단하여, 소설집 『복어가 배를 부풀리는 까닭은』, 『바람의 집』, 장편 소설 『달의 문(門)』을 출간한 바 있는 김혜정은 오래 보관해 온 일기를 훔쳐보는 것처럼 40대 이상 중년 여성들의 내면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해 왔다. 당대 현실의 왜곡되거나 모순된 부면을 포착하여 그것을 형상화시키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는 김혜정의 이번 소설집은 인간과 우리 사회의 폭력성을 기괴하고 섬뜩하게 그리고 있으며 독특한 상상력과 흥미로운 반전이 돋보인다.

비정한 세태 속에 놓인 익명의 인간들을 포착하여 시종일관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사내의 존재를 개성 있게 형상화하고 있는 「수상한 이웃」을 비롯한 9편의 작품들은 서사 구조와 그 빛깔에서 독특한 개성을 보여 주고 그만의 대현실안과 이야기 문법을 탄실하게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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