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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실타래
글쓴이
앤 타일러 저
출판사
인빅투스
출판일
2015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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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앤 타일러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미국 문단의 대표적 여류 작가다. 1941년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태어났고 노스캐롤라이나 주 롤리에서 자랐다. 열아홉 살에 듀크 대학교를 졸업했고 곧바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러시아 문학 대학원 과정을 밟았다.

앤 타일러는 22세 때 『아침이 오면If Morning Ever Comes』(1964)을 발표한 이래 이제까지 10여 편의 장편과 50여 편의 단편, 수많은 서평을 발표하여 작가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1985년 미국서적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우연한 여행자The accidental tourist』가 영화화되고, 1989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종이시계』(원제, Breathing Lessons)는 장기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며 독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스무 번째 소설인 『푸른 실타래A Spool of Blue Thread》』 2015년에 맨부커상 최종 후보자 명단에 올랐다.출판될 때마다 빠짐없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는 앤 타일러의 작품은 사물을 관찰하는 예리하면서도 따뜻한 눈, 인간성에 대한 신선한 통찰력, 날카로운 유머 감각, 특히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인물 묘사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앤 타일러는 미국 예술문학 아카데미(American Academy of Arts and Lettters)의 회원이다.

현재 정신과 의사인 남편과 두 딸과 함께 볼티모어에서 사는 그녀는 철저하게 유명세를 거부하며 은둔을 고집하지만 미국은 물론이고 세계 각국에서 끊임없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작품으로는 『종이시계』 『깡통나무』 『태엽 감는 여자』 『우연한 여행자』 『아마추어 메리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퓰리처상 수상작가 ·2015 맨 부커상 후보·2015 아마존 이달의 최고도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아마존 소설분야 가장 인기 있는 대중 작가

세대를 아우르는 거장의 기념비적인, 최고의 가족 소설!!

“노란색과 초록색이 넘실대는 산들바람 부는 아름다운 오후였지……”

애비 휘트생크는 1959년 7월 어느 날 레드와 사랑에 빠지게 된 이야기를 늘 이렇게 시작한다. [파란 실타래]의 첫 몇 줄을 읽다보면 작가가 쏟아내는 말에 빠져들고 싶다. 감각적이고 감정이입하게 하는 소설, 50년 집필 경력 작가의 언어와 스토리에의 오랜 헌신은 예술적인 힘을 발휘해서, 자신과 가족과 가정의 모순들을 다룬 이 매력적이고 재미있고 빈틈없는 소설을 완벽하게 만든다.

휘트생크 일가는 연대감이 빛나는, 정의하기 힘든 부러운 특별함을 가진 가족이다. 하지만 모든 가족이 그렇듯 애비와 레드와 성인이 된 네 자녀는 애틋한 순간과 웃고 축하하는 순간만 쌓아온 게 아니다. 질투와 실망, 조심스럽게 감춘 비밀들이 있다. 1920년대에 볼티모어에 처음 온 레드의 부모부터 21세기에 가문의 유산을 이어가는 애비와 레드의 손주들까지 휘트생크 3대의 이야기는 늘 가족의 닻인 애정이 가득한 볼티모어의 낡은 집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현실을 그대로 갖다놓은 듯한 휘트생크 가족의 생생한 현실이 앤 타일러의 소설을 사랑할 수밖에 없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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