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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마술사
글쓴이
김탁환 외 1명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15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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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탁환

군항 진해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해 박사과정을 수료할 때까지 신화와 전설, 민담, 고전소설의 세계에 푹 빠져 지냈다. 진해로 돌아와 해군사관학교에서 해양문학을 가르치며, 첫 장편 『열두 마리 고래의 사랑 이야기』와 『불멸의 이순신』을 썼다.

2009년 여름,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를 끝으로 대학을 떠난 이후, 전업 작가로 사회파 소설 『거짓말이다』 『살아야겠다』 등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사랑과 혁명 1, 2, 3』을 비롯해 31편의 장편소설과 3권의 단편집, 3편의 장편동화를 냈다. 『김탁환의 섬진강 일기』 『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 등 여러 에세이도 출간했다. 2016년 요산김정한문학상, 2024년 한국가톨릭문학상을 받았다. 2021년 1월, 곡성 섬진강 들녘으로 집필실을 옮겨 마을소설가이자 초보 농사꾼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조선시대에 마술사가?

『조선 마술사』는 조선 시대의 마술사 이야기다. 조선 시대에 마술사가 있었다고? 있었다. 이 소설은 연암 박지원이 청나라 열하를 여행하고 쓴 기행문 『열하일기』의 「환희기」에서 시작됐다. 「환희기」는 열하의 장터에서 본 요술들을 기록한 부분으로, 박지원의 『열하일기』 안에는 조선시대에도 마술사가 있었다는 작은 기록이 있다. ‘감사의 글’에서 소설을 구상하고 퇴고하는 5년 동안 『열하일기』를 계속 읽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 조선시대에 마술사는 어떤 말로 사람들의 눈길을 빼앗고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을까? 목숨을 건 사랑, 운명을 건 대결로 완성된 『조선 마술사』는 책에서 발견한 한 줄의 단서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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