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다른 성격의 두 아이가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
‘나는 그 녀석이 별로다.’라는 조금은 자극적이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 책 《친해질 수 있을까?》는 전혀 다른 성향의 두 아이가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운동회라는 장치를 통해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극명하게 다른 두 아이가 이인삼각 경기 연습을 하면서 서로 호흡을 맞춰가고, 마침내 운동회 날에는 예상치 못한 성과도 거두게 됩니다. 차츰 마음을 열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두 아이의 모습은 이 책을 접하는 독자들에게 따뜻한 기운을 전달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