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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적 인식의 힘
글쓴이
차봉희 저
출판사
와이겔리
출판일
2006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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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차봉희

1941년 전남 광주 출생으로, 서울대 문리대 및 동대학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튀빙겐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남대 독문과 및 한신대 독문과 교수를 역임했고, ‘한국미디어문화학회’ 회장을 지냈다. 저서로 『비판미학』(1990), 『문학 텍스트의 전통과 해체 그리고 변신』(2003), 편저로 『수용미학』(1985), 『루카치의 변증-유물론적 문학이론』(1987), 『독자 반응 비평』(1993), 역서로 『현대사회와 예술』(1980), 『구성주의 문예학』(1995), 『렌쯔』(2002)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독문학자 차봉희 교수가 30년간 인문학자로서의 업적과 삶을 정리한 문집 두 권, 『인문학적 인식의 힘』과 『문학적 인식의 힘』. 문학적·인문학적·심미적 인식의 세계를 가르치고 향유해온 인문학자로서의 삶의 기쁨과, 신명나게 학문을 할 수 없었던 학자/교수로서의 고뇌를 담고 있다. 수용미학을 비롯한 독일 문예학 이론들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이후로 지금까지 일구어온 학문의 세계를 망라하고 있으며, 비학문적 행태로 얼룩진 대학사회에서 ‘적극적 비동참’의 철칙을 고수하며 홀로 오롯이 학문의 길을 닦는 데 바친 삶을 회고한다.

『인문학적 인식의 힘』에서는 저자가 대학에서 독문학을 가르치는 30년 세월 동안 일구어 낸 이십여 권의 저서 및 역서를 소개한다. 이 책들은 문예학 이론을 중심으로 디지털시대의 미디어문화학 연구에 이르기까지 그간의 연구 성과와 범위를 보여준다. 후반부 ‘인문학에로의 기나긴 여정’이라는 회고록 부분에서는 저자가 재직했던 두 대학에서의 강의와 저술 작업, 그리고 학술단체 활동을 정리하는 한편, 학문적 양심을 지킨 자의 분노와 슬픔을 딛고 ‘진정한 학자/교수’의 길과 ‘인문학자의 사회참여’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펼쳐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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