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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글쓴이
노희경 저
출판사
북로그컴퍼니
출판일
2015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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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노희경

“사람이 전부다.”라는 인생철학을 20년간 변함없이 드라마에 투영해오며 독보적인 작가 세계를 구축한 노희경. 삶의 진정성, 사람을 향한 뜨거운 애정, 완성도 높은 대본 등으로 일반 대중은 물론 함께 일하는 동료들로부터 언제나 최고로 평가받아온 그녀는 1995년 드라마 공모전에 『세리와 수지』가 당선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듬해 단편 『엄마의 치자꽃』로 방송 데뷔를 했고 2개월 뒤 데뷔작 『세리와 수지』도 전파를 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과 『거짓말』을 통해 마니아층을 거느린 젊은 작가로 급부상한 뒤 『내가 사는 이유』 『바보 같은 사랑』 『꽃보다 아름다워』, 『굿바이 솔로』,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드』 등 거의 매해 굵직굵직한 작품을 발표했다.

에세이집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를 펴냈으며, 대본집 『그들이 사는 세상』, 『거짓말』, 『굿바이 솔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로 ‘읽는 드라마’라는 장르를 개척했다. “글을 쓰는 일은 다른 어떤 노동과 다를 바 없다.”고 여기기 때문에 20년을 한결같이 매일 8시간 이상 글을 쓰는 성실함과 “글과 삶이 따로여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노희경 작가는 책을 펴낼 때마다 인세의 전액 또는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2008년, 사랑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 모두에게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던 노희경의 첫 에세이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가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그동안 세상은 변했고, 사랑의 모습도 변했다. 하지만 사람을 사람답게, 세상을 세상답게 만드는 건 결국 ‘사랑’뿐이라는 사실은 여전하다. 때문에 사랑과 위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문장, 한 문장 적어내린 그녀의 에세이는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아름답다.

개정판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는 노희경 작가의 내밀한 개인 고백으로 가득 차 있다. 세상을 원망하고 증오하는 데에 쏟은 시간조차 더하지도 않았고 덜어내지도 않았다. 버림받은 기억을 붙들고 상대를 집요하게 괴롭히고자 했던 치기 어린 사랑도 꺼내놓았다. ‘노’씨 성을 가진 게 죽을 만큼 싫을 정도로 미워했던 아버지, 돌아가신 뒤에 가슴에 한으로 남은 어머니, 가슴에서 차마 이별하지 못하는 자신의 드라마와 잊지 못하는 장면을 간직한 영화 이야기까지….하지만 그 모든 이야기들은 결국 사랑과 위로로 귀결된다. 그리고 그러한 귀결은 그녀의 작품 속으로 오롯이 파고 들어간다. 사람을, 사랑을, 미움을, 원망을, 그리고 다시 사람을 떠올리며 만든 그녀의 작품 속 인물들은 그래서 참 아프지만 씩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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