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과학을 이해하는 정도는 흥미의 정도에 비례한다. 이 책은 재미있는 자연 현상을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과학의 세계에 흥미를 갖도록 꾸며져 있다. 평소 궁금해 하는 주변의 현상을 재미있게 설명하면서 그와 관련된 사실들을 덧붙여 설명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심도있는 학습이 되도록 했다. 간단히 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실험 또한 간간이 들어 있어 호기심 있는 어린이들의 구미를 만족시켜 준다. 부모님도 함께 읽다 보면 새삼스런 흥미를 느낄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학생들과 호흡을 같이 하는 현직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썼다는 점에서 우수하다. 『새교실』 등을 비롯하여 초등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여러 간행물에 교육 관련 글을 실어 온 경력과 감각이 이 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