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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정황제 9
글쓴이
얼웨허 저
출판사
더봄
출판일
2015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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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얼웨허

저자 얼웨허는 ‘문단일걸(文壇一傑)’ 또는 ‘역사소설의 황제’로 불리는 중국 최고의 인기작가. 한마디로 ‘중국의 조정래’라고 할 수 있다. 2006년 중국 작가 인세수입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1998년 마오둔矛盾문학상 우수작품상을 수상했고, 2000년에는 뉴욕타임스에서 ‘올해의 아시아 작가’로 선정했다. 현재 정주대학(鄭州大學) 문학원 원장이다.
1945년 출생으로, 본명은 능해방(凌解放). ‘二月河’는 필명으로, 황하의 강물이 석양에 빛나는 모습을 보고 창작열의가 솟구쳐 개명을 했다고 한다.

청나라의 황금기인 강건성세(康建盛世)를 다룬 『강희대제』, 『옹정황제』, 『건륭황제』, 즉 ‘제왕삼부곡’ 시리즈는 1억 부 이상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로, 『삼국지』의 판매량을 넘어설 유일한 작품으로 꼽힌다. 세 작품 모두 CCTV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어 중국판 ‘모래시계’ 열풍을 몰고 왔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옹정황제를 반부패 개혁의 모델로 삼고 있으며, 왕치산(王岐山) 전국기율검사위 서기 역시 2015년 3월에 ‘제왕삼부곡’을 거론하며 경제발전과 부패척결에는 성역이 없다고 할 정도로 중국 최고지도부의 필독서로 각광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옹정황제』 3부 ‘한수동서(恨水東逝)’의 주요 내용

오늘날 중국은 ‘중국몽(中國夢)’을 외친다. 이는 곧 청나라의 최전성기였던 ‘강건성세’의 부활을 의미한다. ‘역사소설의 황제’ 얼웨허의 ‘제왕삼부곡’ 시리즈는 바로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 3대에 걸친 130여 년의 치세를 다룬 대하역사소설이다. 그중 제2작인 『옹정황제』는 중국 최고지도부가 부패척결과 개혁의 모델로 삼아 더욱 유명해졌다.

소설 『옹정황제』는 전체 3부, 12권 분량이다. 그중 3부 ‘한수동서(恨水東逝)’는 ‘한의 눈물은 동으로 흐른다’는 뜻으로, 옹정황제의 말기를 그리고 있다. 그는 특권이란 천자 한 사람으로 족하다고 생각했다. 부모도 형제도 군주 앞에서는 신하에 불과하다는 중국식 독재군주로 군림하고자 했다. 그를 위해 황권을 강화하고 강력한 중앙집권체제를 구축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집권 내내 철두철미하게 개혁정책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건륭황제는 잘 정리된 국가기반 위에서 중국 역사상 최전성기의 제왕이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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