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원하는 경영자들이 어떻게 조직 구성원들과 소통해야 하며 변화의 각 단계에서 어떤 특징들을 세워가야 하는지를 모세라는 역사적 인물을 통해 살펴본 책.
익숙한 것과의 결별,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를 향한 전진, 끈덕지고 고집스러운 실천, 경쟁자와 불확실성에 맞서는 과감한 용기…. 노예 근성에 젖어 있던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끌고 이집트를 탈출해 40년간 광야를 걸어야 했던 모세는 이러한 도전들에 직면해 있었다. 이 책은 오늘날 거친 시장의 파도를 헤쳐 나아가야 하는 CEO들의 상황도 모세의 형편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기저에 두고 있다.
모세는 어떻게 그들을 이끌어 공동체의 비전을 완수할 수 있었는가? 저자는 이 물음에 대한 답으로 ‘유목문화’의 확립을 꼽는다. 유목문화는 성공적인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불확실한 광야에 발을 내딛을 수 있는 조직 내부의 힘이자, 변화를 즐기고 변화를 주도하는 태도를 대변한다. 모세는 인류 최초의 변화 경영자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