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코에 대한 애정이나 기억 전부를 술법의 힘으로 자신의 뇌에서 지운다.
그 대신 그녀의 목숨과 자유는 보장할 것을 가장에게 약속 받은 쿄우스케.
그러나 그렇게 해서 구한 줄 알았던 레이코는 옛 연인 쿄우스케의 마음속에서 자신이 영원히 사라져 버렸다는 충격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 앞에 구획균정의 상사가 갑자기 나타나, 레이코의 수명이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려 왔다. 레이코의 외침에, 과연 쿄우스케는 대답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