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로또의 여섯 숫자가 맞기를 간절히 바라고, 주가가 오르락내리락할 때마다 머리가 깨져라 고민하고, 조금이라도 세금을 덜 내기 위해 고민하고, 더 나은 경제생활을 위해 만족과는 거리가 먼 직장에서 몸이 부서져라 일을 한다. 그렇다면 돈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을까? 사람들은 사실 그 답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마치 우리가 행복하면 돈벼락이 멀리 도망가 버리기라도 할 것처럼 행동한다. 행복하기 위해 돈을 쫓고, 돈을 갖기 위해 불행해지는 이런 딜레마는 우리 사회의 근본적인 모순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러한 돈과 행복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정말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 주는 본질적이고 내면적인 재화에 대해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