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출판사 창사 40주년 기념으로 출간된 『한국미술사』는 기획에서 집필, 편집, 제작, 발간까지 8년 여의 기간을 거쳐 완성된 것으로 선사 시대부터 광복 이전까지 우리 미술사를 총괄하고 있다. 1000여 장의 사진 자료를 담고 각 분야의 최신 학설과 연구를 반영한 본격적인 연구서로서 완전한 통사를 지향한다.
한국 미술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깔끔한 편집과 함께 일반인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편안하게 구성하였으며, 한 사람이 집필할 때 있을 수 있는 오류를 줄이고 전문성을 높이고자 한국의 대표적 미술사학자 진홍섭 선생을 필두로 공예에 강경숙, 회화에 변영섭, 서예에 이완우 등이 공동으로 저술하였다.
특히, 발해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따로 한 시대로 구분하여 두었으며, 서예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각 시대별로 별도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