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 계통의 대표적 가치론을 모아 놓은 책. 이 책은 1909년 어번의 『가치평가 : 그 본성과 법칙』, 듀이의 『논리론 연구』를 시작으로 1960년까지의 저작들을 논의하고 있다. 그러므로 영미 가치론은 20세기 전반이 그 중심 무대가 되고 있다.
영미 가치론은 현실적이고 합리적이며 경험적인 가치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가치는 우리들의 욕구에 대한 충족의 개념의 표현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 중심 주제로 떠오르는 것은 가치와 존재의 관계이며 이 문제는 가치론의 가장 풀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가치의 객관성과 필연성을 보증하기 위한 시도이기 때문이다. 이는 앞으로도 해결할 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