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베이커가의 살인
글쓴이
에드워드 D. 호크 저
출판사
자음과모음
출판일
2006년 12월 22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에드워드 D. 호크

미국 미스터리 작가. 뉴욕 로체스터 출신으로 1950년대부터 미스터리를 발표하기 시작해 단편으로 일가를 이뤘다. 에드워드 D. 호크가 남긴 단편은 무려 900편 남짓으로, [The Saint Magazine], [AHMM: 앨프리드 히치콕 미스터리 매거진], [EQMM: 엘러리 퀸의 미스터리 매거진] 등 당대 유명했던 모든 미스터리 잡지에서 그의 단편을 읽을 수 있었다. 특히 [EQMM] 같은 경우 1973년부터 2008년까지 35년 동안 단 한 해도 빠짐없이 작품이 실렸다.

[EQMM]에서 활동하는 동안 에드워드 D. 호크는 가치 없는 물건을 훔치는 도둑 닉 벨벳, 형사 레오폴드 반장, 불가능 범죄를 해결하는 샘 호손 박사, 영국 정보부의 암호 전문가 랜드, 오컬트 탐정 사이몬 아크 등 스무 명이 넘는 다양한 시리즈 캐릭터를 창조했다.

‘고전 후던잇의 제왕(The King of Classical Whodunit)’이라고 불릴 만큼, 에드워드 D. 호크의 작풍은 전통적인 범인 찾기에 도전하는 퍼즐 형식이다. 놀라울 정도로 잘 짜인 물리, 심리 트릭과 경쾌한 반전은 그만의 전매특허이다. 그는 MWA(미국미스터리작가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01년 단편 작가로는 처음으로 미스터리 작가로서 최고의 영예에 해당하는 MWA ‘그랜드 마스터’를 수상했다. 가장 유명한 단편 「길쭉한 방」(1967)으로 에드거 상을 수상했다. 「먼 길」(1965)은 고층건물 창문에서 나왔지만 한 시간이 지날 때까지 땅에 닿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인데, 이 소설은 텔레비전 시리즈 [맥밀런과 아내]의 두 시간짜리 에피소드의 원작이 되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코넌 도일의 《주홍색의 연구》에 처음 등장한 이래 명탐정으로서의 명성을 이어 오고 있는 셜록 홈스. 이들을 사랑하는 추리 작가들이 모여 만든 이 작품집은 코넌 도일이 직접 쓴 가 프롤로그에 등장하며, 이어서 11편의 추리 소설과 2편의 외전 형식의 해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작품집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작가 아서 코넌 도일이 자신의 주인공에 대해 직접 서술하고 있는 프롤로그 라는 글이다. 셜록 홈스의 탄생과 코넌 도일이 직접 겪은 일이 홈스의 활약상과 결부되는 과정이 도일의 입을 통해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셜록키언들의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이 글을 통해 당시 영국에서 ‘셜록 홈스’의 위상을 짐작할 수 있다. 그를 실존 인물로 착각한 독자들이 부지기수였다는 흥미로운 정보가 바로 그것이다. 또한 추리 소설 ‘홈스 시리즈’가 빈번하게 연극.영화화된 사실도 알 수 있다.

이 작품집의 외전 형식인 로이드 로즈의 이라는 글 또한 독자들의 흥미를 증폭시키고 있다. 연극과 영화와 텔레비전이라는 미디어 산업에서 ‘셜록 홈스 시리즈’가 어떻게 판본을 거듭하고 있는지, 그 역사를 추정하는 이 글은 당대 문화 산업의 사료로서의 가치도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존 L.렐렌버그의 는 좀 더 아카데믹한 차원에서 홈스 시리즈에 접근한다. 영국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등재된 홈스 관련 어휘들을 착실히 조사하면서 아서 코넌 도일과 홈스 시리즈의 문학사적 의의에 찬란한 빛을 더해 준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