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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의 유토피아
글쓴이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저
출판사
삼성출판사
출판일
2006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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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자기 성찰과 실천적 모색을 통해 철학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철학 연구자들의 모임으로 1989년에 창립했다. ‘이념’과 ‘세대’를 아우르는 진보적 철학의 문제를 고민하며, 좁은 아카데미즘에 빠지지 않고 현실과 결합된 의미 있는 문제들을 통해 철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자 한다.

펴낸 책으로『아주 오래된 질문들』 『처음 읽는 한국 현대철학』 『망각과 기억의 변증법』 『세상의 붕괴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다시 쓰는 서양 근대철학사』 『다시 쓰는 맑스주의 사상사』 『철학자의 서재』 『청춘의 고전』 『철학, 문화를 읽다』 『철학, 삶을 묻다』 『철학 대사전』 등 다수가 있으며, 매년 네 차례에 걸쳐 학술지 『시대와 철학』을 발간하며 대중 웹진인 《ⓔ시대와 철학》을 운영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철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예술 등 교과에서 뽑은 대표 고전들을 청소년 눈높이와 감각에 맞추어 쉽고 편안하게 소개하는 안내서, 이지 고전 시리즈. 고전의 대중화, 철학의 대중화에 앞장선 한국철학사상연구회가 중1부터 고1까지를 대상으로 10여 년 교육 노하우를 집대성하였다.

8권 는 토머스 모어의 유명한 정치 공상소설 를 경쾌 발랄하게 소개하는 안내서이다. 토머스 모어가 를 집필했던 16세기 영국의 상황은 어떠했는지, 모어가 ‘세상에 있을 수 없는 나라’ 유토피아를 상상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은 무엇인지 흥미진진하게 만난 다음, 핵심 주제별로 다시 엮은 원전의 내용을 드라마처럼 따라가다 보면, 유토피아 여행을 마치게 된다. ‘하루에 여섯 시간 일하고 저녁 여덟 시에 잠자리에 드는 나라’, ‘파렴치범에게나 금 사슬, 금 머리띠를 하게 하는 금은을 경멸하는 나라’, 그리고 ‘쇠사슬에 묶여 고된 노동을 하는 노예가 있는 나라’...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이해되지 않는 그런 나라가 유토피아로 받아들여졌다는 사실이 참으로 흥미롭다. 모어의 가 우리에게 던지는 의미까지를 생각하게 하는 이 책을 읽고 나면, 완역본 도 어렵지 않게 도전할 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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