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은 항상 독특한 변화를 겪고 있다. 사업체를 인수하고, 팔고, 분할하고, 구조조정을 하고, 자본을 다시 조정하고, 신주를 발행한다. 다시 말해서 기업들은 “M&A”, “기업분할”, "구조조정”, “부도”, “유상증자”, “리스크 아비트리지”, “합병증권”, “자본재구축” 등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한다. 이런 변화를 겪고 있는 기업들 가운데 주식시장에서 고수익을 낼 수 있는 기업을 어떻게 발견하고 이용할 것인가가 이 책의 주제이다. 이런 변화들은 거의 모든 나라의 기업들에서 일어나며 한국도 예외일 수 없다.
이 책의 저자인 조엘 그린블라트는 실제로 자신이 어떻게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냈는지 풍부한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밝히고 있다. 한국과 미국이 제도상으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으나 중요한 것은 투자의 보물이 어디에 숨어 있는지 아는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보물이 있는 곳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조엘 그린블라트는 주식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다지 똑똑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며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을 보아도 그렇게까지 똑똑하지 않다고 한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보물을 찾는 일을 귀찮아하며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스스로 이런 수고를 하는 사람들은 주식시장에서 더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