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실린 여섯 가지 심리치료 이야기는 얄롬이 직접 치료했던 사례를 기초로 한 것이다. 얄롬은 인간 심리를 대담하게 파헤치고 환자의 변화뿐만 아니라 치료자의 변화도 추구하고 있다.엄마와 삶의 의미 _ 어머니의 유령과의 대화를 통해 가족 관계과 미치는 영향을 되짚는다.폴라와의 여행 _ 어브와 폴라와의 심리치료 과정은 암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매그놀리아의 위로 _ 고통받는 사람이 오히려 다른 사람을 위로해 주는 과정에서 변화하는 사람과 변화시키는 사람 모두에게 나타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일곱 가지 슬픔 치료 강의 _ 치료자 어브와 배우자와 사별한 아이린이 긴밀한 소통을 하면서 함께 치료법을 찾아 가는 과정을 담았다.이중 노출 _ 미르나는 닥터 래시의 딕테이션이 녹음된 테이프를 듣게 되는데, 이를 계기로 닥터 래시와 환자인 미르나 사이에서 역전이가 일어나는데…. 치료자가 환자를 일방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치료가 이루어진다.헝가리 고양이의 저주 _ 아홉 번째 삶을 사는 고양이와 어니스트 사이의 초현실적인 대화는 궁극적으로 죽음을 향해서 던지는 치료적인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