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면서 누군가의 부당하고 불합리한 부탁에 마지못해 “예스”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괴로워하고 후회한다. 그 부탁을 거절하면 행여 불이익을 받을까봐, 손해를 볼까봐 어쩔 수 없이 “예스”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쩔쩔맨다. 누구나 그런 경험이 있다. 그러나 이제 그러한 약자의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없다.
진정으로 가치 있고 즐거운 삶을 살기 바란다면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당신이 “예스”라고 말하기 싫을 때 그저 간단하게 “노”라고 말하는 것이다. 당신은 강한 사람이 될 것이며,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가꾸어갈 수 있다.
이 책은 삶을 살면서 누구나 수없이 부딪치는 인간관계에서 자신에게 가해지는 부당한 압력에 맞서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책이다.
- 직장에서 하위직급이기 때문에 상사의 불합리한 업무지시를 받고 어쩔 수 없이 “예스”를 하는 직장인에게,
- 이성 교제에서 상대의 도덕에 어긋나는 요구를 받고 마음에 상처를 입을까봐 마지못해 “예스”라고대답하는 연인들에게,
- 가족 관계에서 남편이 아내에게, 아내가 남편에게 일방적인 지시를 하고 그 지시를 고스란히 받아들이면서 “왜 나는 이리 못났을까?”라고 자책하는 부부들에게,
- 그리고 사업을 하면서 정당하지 못한 압력에 굴복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정당한 뜻을 바르게 펼 수 있는 방법을 일깨워준다. 물론 상사의 명령에 항명하거나, 이혼을 하라거나, 헤어지라거나, 고객을 무시하라거나 하는 뜻은 절대 아니다. 자신의 뜻을 분명히 밝히면서 모든 관계를 긍정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이 책은 회사, 조직, 가정, 연애 등 다양한 구조 속에서 일어나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어떤 사람들이 어떤 경우에 자신을 제대로 표출하지 못하는가를 보여주고, 그 해결책을 함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