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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엑세쿠탄스 3
글쓴이
이문열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06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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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문열

1948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북 영양, 밀양, 부산 등지에서 자랐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수학했으며. 197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새하곡」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이후 「들소」, 「황제를 위하여」, 「그해 겨울」, 「달팽이의 외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 여러 작품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현란한 문체로 풀어내어 폭넓은 대중적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장편소설 『사람의 아들』은 문단의 주목을 이끈 대표작이다.

한국문학에 미치는 영향력이 워낙 커서 문학 작품이 발표될 때마다 많은 찬사와 비판을 동시에 받고 있지만, 가장 많은 독자층을 가지고 있는 이 시대 대표 작가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오늘의 작가상,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호암예술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2015년 은관문화훈장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은 현재 미국, 프랑스 등 전 세계 20여 개국 1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고 있다.

작품으로 장편소설 『젊은날의 초상』, 『영웅시대』, 『시인』, 『오디세이아 서울』, 『선택』, 『호모 엑세쿠탄스』 등 다수가 있고, 단편소설 『이문열 중단편 전집』(전 6권), 산문집 『사색』, 『시대와의 불화』, 『신들메를 고쳐매며』, 대하소설 『변경』(전12권), 『대륙의 한』(전5권)이 있으며, 평역소설로 『삼국지』, 『수호지』, 『초한지』가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6년 만의 이문열의 신작으로 『사람의 아들』에서 제기한 문제의식의 근원을 좀더 깊게 탐구한 작품. 이문열은 이 소설에서 인간에게 ‘호모 엑세쿠탄스’, 처형하는 인간이라는 또 하나의 속성을 부여한다. 죽고 죽이는 처절한 투쟁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의 현실이 정치하게 어우러지며, 해방과 구원의 문제를 밀도 있게 성찰하고 있다.

이 소설의 주인공 신성민은 소위 386세대로 대학 시절 한때 운동권이었던 그는 서울의 한 증권회사 과장이다. 2003년 대통령 선거 바로 전 막달라 마리아의 현신이라 볼 수 있는 ‘마리’라는 이름의 여성을 만나고 이후 이상한 일들을 겪는다. 예수 그리스도로 상징되는 보일러공과 적그리스도로 상징되는 시민단체 ‘새여모’의 무리들이 그의 주변에 출몰하며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을 시작하는 것. 에 연재되었던 것을 단행본으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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