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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내 영혼에 바람이 분다
글쓴이
손미나 저
출판사
예담
출판일
2015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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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손미나

KBS 아나운서,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 서울 교장, 허프포스트코리아 편집인, 여행 작가, 번역가, 소설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수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손미나. 그중 ‘손미나’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단연 ‘스페인’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의 유학 생활을 담은 《스페인, 너는 자유다》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당시 스페인에 가는 직항 비행기를 타면 이 책을 읽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였다. 2006년에 스페인 문화 홍보대사로 임명된 후 스페인과 한국을 잇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해온 손미나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에는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에게 시민십자훈장을 받았다. 얼마 전에는 스페인어권 시청률 1위 프로그램인 스페인 공중파 방송 ‘국민의 거울’에 출연, 유창한 스페인어 인터뷰로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3권의 베스트셀러 저자인 손미나의 저서로는 일본 여행기 《태양의 여행자》, 아르헨티나 여행기 《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 파리 체류기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 페루 여행기 《페루, 내 영혼에 바람이 분다》, 《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 등이 있고, 번역서로 《엄마에게 가는 길》, 첫 장편 소설 《누가 미모자를 그렸나》, 에세이 《어느 날, 마음이 불행하다 말했다》와 외국어 학습법 자기계발서 《손미나의 나의 첫 외국어 수업》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나와 당신을 안아줄 가장 완벽한 장소, 페루
삶과 죽음이, 인간과 자연이, 과거와 현재가 하나 되는 곳
미지의 나라 페루에서 손미나가 만난 사람, 그리고 인생 이야기

뼛속까지 여행자 손미나,
진짜 삶을 찾고자 페루로 떠나다


일생에 꼭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 신이 숨겨둔 마지막 여행지, 열대 우림과 사막, 바다와 고산 등 세상의 거의 모든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있는 특별한 장소. 페루를 수식하는 말은 다양하지만 단순히 낯선 나라를 넘어 진짜 페루의 모습이 궁금한 사람들한테는 늘 부족하게만 느껴진다. 자연과 삶 본연의 모습이 살아 숨 쉬는 페루, 그 속살을 들여다보고 싶어 하는 독자들에게 반가운 여행 에세이가 예담에서 출간되었다. 『페루, 내 영혼에 바람이 분다』는 손미나 작가가 3년 만에 선보이는 여행 에세이로, 지리적으로는 여전히 멀지만 방송을 통해 심적으로는 보다 가까워진 페루의 이곳저곳으로 독자들의 손과 발을 잡아 이끈다. 스페인에게 정복당한 역사, 아마존과 안데스의 광활한 자연, 마추픽추와 잉카인들의 산책로, 티티카카 호수에서 문명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사람들, 나스카 라인을 비롯한 프리 잉카 시대의 유적들……. 여느 책에서나 나올 법한 천편일률적인 소개가 아닌, 유창한 스페인 어로 페루 현지와 호흡한 손미나 작가만의 시선과 감성이 녹아 있어 더욱 흥미롭다. 이 책과 함께라면 누구든 좋은 친구의 친절한 안내를 받으며 페루 곳곳을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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