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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생활의 즐거움
글쓴이
필립 길버트 해머튼 저
출판사
리수
출판일
2015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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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필립 길버트 해머튼

영국의 예술가, 예술평론가, 작가.

'지적 생활'이란 말을 처음으로 사용한 빅토리아 시대의 지성인.
귀족 출신으로서 쉽게 얻을 수 있었던 부와 명예를 뒤로 하고, 평생 사상 표현의 자유를 추구해왔다. 시골에 머물며 어려서부터 꿈꿔온 화가의 길을 걸어오다 미술잡지의 편집책임자를 엮임 했으며, 직접 월간 예술잡지 포트폴리오(The Portfolio)를 창간하기도 했다. 집필 활동에도 전념하여 다수의 수필집과 전기를 저술하였다. 1896년에는 필립 길버트 해머튼 자서전과 부인이 전하는 회고록이 출판되었으며, 그의 대표작인 《지적 생활(The Intellectual Life)》은 인생 철학의 명저로 구미의 지성인들로부터 꾸준히 호응 받고 있다.
해머튼의 활동시기인 빅토리아시대는 산업혁명의 성숙기로서 대영 제국의 절정기였다. 해머튼은 물질문명 앞에 비굴해지는 지성인들과 정신노동으로 인생을 혹사시키는 지적 노동자들을 바라보며, 지적 생활이란 “무엇인가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가장 고매하고 순수한 진리를 열렬히 추구해가는 것”이라고 역설해왔다.
19세기의 지성인 해머튼이 전하는 지적 생활의 본질을 읽노라면 마치 21세기를 사는 우리를 위해 쓴 것이라 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피부에 와닿는다. 해머튼의 심오함과 본질을 꿰뚫는 예리함은 비록 얕더라도 넓게 앎을 내세우는 오늘날 우리의 지적 욕구의 초라함을 도드라지게 만든다.

저서로는 《예술에 대하여》《알려지지 않은 강》 《사람 사는 세상 속》 《현대의 프랑스인》 《프랑스인과 영국인》 《행복의 탐구》 《자서전》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탁월한 지적 생활자들은 자신만의 지적 활동을 구축해왔다.

‘지적 생활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사용한 빅토리아 시대의 지성인 해머튼!
100년이 지났어도 이를 대신할 책은 출간되지 않았다!


이 책은 ‘지적 생활’이란 말을 처음으로 사용한 빅토리아시대의 지성 필립 길버트 해머튼이 지적 생활을 택했으면서도 지적 즐거움을 맛보지 못하는 이 시대의 지친 지적 노동자와 전 계층의 사람들에게 지적 생활의 본질을 일깨워줌으로써, 진정한 지적 즐거움으로 이끌어주는 책이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인물은 물론 시립묘지에 묻힌 자들과도 많은 교감을 나눈 해머튼은 자신이 탐구해온 다양한 지적 생활자들의 자기만의 독특한 생활법을 소개하는데, 워즈워스, 칸트, 니체, 괴테, 조르주 상드, 바이런 등 다양한 문인과 학자들의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을 만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해머튼은 지적 생활이란 “무엇인가를 이룩하려는 시도가 아니라, 순수하게 삶의 진리를 찾아나서는 아름다운 여정”이라고 표현했다. 그것은 “가장 위대한 진리와 작은 진리 사이에서, 또 반드시 따라야 하는 정의와 개인의 생활 사이에서 늘 꿋꿋하고 당당하게 고귀한 쪽을 선택해나가는 것”이라고 한다. 흔히 지식의 축적이나 성공의 도구, 학문적 성과 이상의 명예와 부를 기대하는 방법으로 지적 생활을 추구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지적한다. 《지적 생활의 즐거움》은 지적 생활에 관한 모든 영역을 통틀어 들여다봄으로써 본래의 의미와 본질을 탐색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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