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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에서 춤추다
글쓴이
낸시 크레스 저
출판사
폴라북스
출판일
2015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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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낸시 크레스

현대 SF 문학의 거장으로, 네뷸러상 6회, 휴고상 2회, 존 W. 캠벨 기념상과 스터전상 등을 수상하며 과학소설 분야의 주요 문학상을 모두 석권한, 작가들이 존경하는 작가다.

지은 책으로는 『소설 쓰기의 모든 것』, 『허공에서 춤추다』, 『넷플릭스처럼 쓴다』 등 34권이 있으며, 현재는 주로 과학기술, 유전공학, 의식의 경계 등을 다루는 SF소 설을 집필하며 세계 각지에서 글쓰기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과학적 상상력과 인간적 공감이 결합된 서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옵서버』는 머리로는 우주를 탐구하고 마음으로는 인간을 탐구한, 지성과 감성의 조화가 빛나는 소설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네뷸러 상, 휴고 상, 스터전 상 수상에 빛나는
SF계의 그랜드 데임 낸시 크레스,
국내 첫 출간되는 기념비적 컬렉션!

어슐러 K. 르 귄, 엘리자베스 문, 케이트 윌헬름을 잇는 SF계의 그랜드 데임 낸시 크레스의 중단편선 『허공에서 춤추다』가 폴라북스에서 출간되었다. 네뷸러 상과 휴고 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그녀를 스타 작가의 반열에 올린 걸작 「스페인의 거지들」과 네뷸러 상과 스터전 상을 수상한 「올리트 감옥의 꽃」, 네뷸러 상 · 휴고 상 각 최종 후보작이자 《아시모프》지 독자상 수상작인 「허공에서 춤추다」등 현대 과학소설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하는 13편의 중단편이 실려 있다. 국내 첫 출간되는 낸스 크레스의 작품집인 이 책은 출간 당시 SF·판타지 잡지 《로커스》에서 ‘올해의 단편집’ 5위에 선정되었으며, “최고의 SF 작가 중 한 사람에 의해 쓰인 이 책의 모든 작품은 대단히 뛰어나다!”(크레이그 엥글러Craig E. Engler), “미묘하고 다층적이며 뇌리에 새겨질 만큼 인상적이다!”(코니 윌리스Connie Willis)라는 찬사를 받았다.

낸시 크레스는 서문에서 “20세기 물리학적 지식이 변했듯이, 21세기에는 생물학적 지식이 달라질 것”이라면서 “유전공학의 응용에는 사회적 · 윤리적 의문이 뒤따른다”고 밝히고 있다. 이 책에 실린 많은 작품들 역시 이 새롭게 발견된 지식과 그 응용을 통해 과연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으며, 또 어떤 영향을 받게 되는가 하는 질문들을 시험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유전공학 기술은 때때로 경제적인 이해관계 속에 복잡하게 얽혀 있는데 이에 따라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라는 이름의 생명체들이 힘없이 스러져가는 디스토피아적 미래가 그려지기도 한다. 우리는 그녀가 들추는 과학기술의 허상 앞에서 끝없는 인간의 탐욕을 목격하고, 결국 ‘인간이라는 존재는 무엇인가’라는 철학적인 성찰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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